[리얼학습일기 11] 영어로 전화 받을때 제일 먼저 하는 말은?
리얼클래스 타일러x오피스 01
타일러x씽 강의를 완강하고 두번째로 시작한 리얼클래스 콘텐츠 강의는 '오피스'다. 역시 초급 콘텐츠로 초급이지만 비즈니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.
오늘 첫 강의를 들었는데, 생각보다 유용한 표현을 많이 알게 되서 마음에 든다.
오늘 배운 문장
- How are things going~?
~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?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?
(발음: 하우 얼)
프로젝트, 사람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진행 상황이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표현
ex) How are things going with leo?
레오하고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?
How are things going at work?
요즘 회사일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?
(회사에서 어떻게 지내? 라는 의미여서 at을 사용_)
How are things going at school?
요즘 학교는 어때?
- This is~
저는~입니다.
This is carol.
영어로 전화를 받을대 가장 먼저 하는 말로 본인을 밝히는 첫 인사에서 사용한다.
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 비대면 상황이기 때문에 'I am'이라고 하지 않고 'This is'라고 표현한다.
내가 전화를 걸고 나를 밝힐때에도 마찬가지.
ex) Hi, This is carol. Can I speak to leo? 레오와 통화할 수 있나요
I'd like to speak to ~ ~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
How can I help you? 어떻게 도와드릴까요?
- I told you, I couldn't close it,
말씀드렸다시피 최종 계약을 못해서..
비즈니스에서 close a deal이라는 표현을 '계약을 성사시키다' '계약을 최종으로 마무리 짓다' '합의를 보다'라는 의미로 사용한다.
ex) Let's do everything we can to close this deal.
계약을 따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해 보자
We were so close to closing the contract.
계약 체결이 임박했었죠.
- I have no + 명사
I don't have time 보다 I have no time을 사용하면 시간이 없다는걸 좀 더 강조하는 표현이 됨
오피스 1화 강의를 들으면서 첫 회사에서 받았던 해외 고객 전화가 생각났다.
당황스러워서 인사말도 제대로 뱉지 못하고,, 담당자를 연결해 주겠다는 말만 겨우 뱉었던..아찔했던 기억
오늘 배운 표현들은 잊지 않도록 계속 반복해야겠다.